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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발간물

2016년 8월 부문별 에너지 소비 동향

  • Date201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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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부문

8월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는 근무일수 2일 증가와 석유화학에서의 소비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

석유화학의 에너지 소비는 설비증설 등으로 생산이 증가하며 LPG와 납사를 중심으로 3.5% 증가. LPG 소비는 프로필렌 설비 증설 효과로 80% 수준을 유지(86.4%)하였고, 납사 소비도 2.1% 증가로 최근의 1%대 증가에서 소폭 회복하면서 전체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 증가를 견인.

1차금속의 에너지 소비는 전로강(3.0%)을 포함한 전반적인 생산지표가 개선되며 감소폭을 줄였으나 전기로강 생산이 감소(-1.1%)하고 철강 경기의 부진도 지속되며 5.9% 감소. 철강 생산지수 개선폭이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3.9%)를 기록 하며 원료탄 소비 감소율이 최근의 10% 내외에서 7.0%로 완화됐고, 전력 소비 감소율(-2.1%)도 소폭 완화.

조립금속의 에너지 소비는 컴퓨터, 반도체 등의 생산활동 증가에도 불구 자동차 3사의 파업 등으로 자동차 가동률지수가 2010년대 들어 최저치인 58.3(-28.2%)을 기록하며 0.8% 감소.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 및 주요 업종 생산지수 추이


수송 부문

8월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는 저유가 등으로 도로 수송용 소비가 급증하며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

도로용 에너지 소비는 LPG 차량 감소(-3.8%)로 LPG 소비는 감소(-2.1%)하였지만,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11.2%, 11.1% 증가하며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 증가를 견인. 휘발유와 경유 소비는 휴가철 여행 수요 증가, 차량 대수 증가, 가격 하락, 이상폭염으로 인한 차량 운행 및 에어컨 사용 증가 등으로 급증하면서 도로 수송용 에너지 소비 증가를 주도.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 기여도: 도로(7.3%p), 해운(1.9%p), 항공(0.7%p), 철도(0.0%p).

해운용 에너지 소비는 수출 항만물동량이 감소(-9.5%)하였지만, 연안 항만물동량이 증가(1.9%)하고 중유 가격 하락(-12.3%)으로 중유 소비가 증가(43.7%)하면서 6개월 연속 증가.

항공용 에너지 소비는 저비용 항공사 중심의 단거리 노선 수요 확대 등으로 항공 운항(16.8%), 여객(20.1%), 화물(7.3%)이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증가세가 확대.

철도용 에너지 소비는 전력과 석유 소비가 각각 4.3%, 9.0% 증가하면서 8개월 연속 증가.

수송 부문 주요 석유제품 증가율 추이


건물 부문

8월 건물 부문 에너지 소비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냉방 수요를 중심으로 6.8% 증가

이상폭염으로 8월 냉방도일은 21.0% 증가, 전국 폭염 일수는 1973년 이래 최고치(16.7일) 기록 .

가정용 에너지 소비는 도시가스 소비가 감소한 반면, 전력 소비가 급증하여 증가세 확대. 전력 소비는 냉방부하를 중심으로 12.4% 증가했지만, 도시가스 소비는 폭염으로 가정에서의 취사가 줄어 11.2% 감소, 열에너지 소비도 기온효과로 4.4% 감소.

상업용 에너지 소비는 외식 및 여름철 상품·서비스 소비 급증으로 증가세가 확대. 전력은 냉방 수요를 중심으로 8.5%, 도시가스 소비는 외식이 증가하면서 4.0% 증가, 열에너지 소비도 냉방용(지역냉방) 소비가 급증하는 등의 효과로 33.4% 증가.

공공용 에너지 소비도 기온 및 근무일수 증가(2일) 효과로 도시가스(25.1%) 및 전력(7.7%) 소비가 증가하며 증가로 전환.

건물 부문 용도별 에너지 소비 비중은 상업(50.2%), 가정(34.9%), 공공·기타(14.8%) 순, 에너지원별 소비 비중은 전력(64.4%), 도시가스(15.8%), 석유(14.5%) 순으로 전력 비중이 전월 대비 3.9%p 증가.

건물 부문 에너지 소비 및 주요 지표 추이


주: 난방도일(1~4월, 9~12월), 냉방도일(5~8월)

전환 부문

8월 발전 투입 에너지는 이상폭염으로 전력 소비가 증가하여 올해 들어 가장 큰 폭(4.2%)으로 증가

발전용 석탄 투입은 감소세를 이어간 반면, 원자력과 첨두 발전용 에너지(가스+석유) 투입은 증가. 원자력 발전량은 예방정비량 감소(-27.0%) 등으로 3개월만에 증가로 반등했으나, 석탄 발전량이 석탄 화력 발전소 최대 출력 하향 조정(2016.1) 효과 등으로 2015년 10월 이후 감소세를 지속하며, 기저(석탄+원자력) 발전량 및 발전 비중은 5개월 연속 감소. 가스 발전 투입 은 이상폭염에 따른 전력 소비 증가와 석탄 발전량 감소 등으로 가스 발전량이 증가(12.7%)하며 빠르게 증가했으며, 석유 발전 투입도 저유가로 100% 이상의 급증세를 지속.

발전원별 발전량 변화 추이


*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수급동향 11월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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