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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발간물

2016년 11월 부문별 에너지 수급 동향

  • Date2017/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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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부문

11월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는 석유화학에서 빠른 증가세가 유지되며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

석유화학의 에너지 소비는 파라자일렌의 대중국 수출 증가와 석유화학 설비 증설 효과로 6.9% 증가. LPG 소비는 PDH 설비 증설로 1년 이상 지속되어온 급증세를 유지(73.9%)하였고 납사 소비는 자일렌을 중심으로 기초유분(6.2%)의 생산이 크게 증가하며 5.9% 증가. 전력 소비도 현대케미칼의 혼합자일렌 공장 신규 가동(2016.11) 등 설비 증설 효과로 5.6% 증가

1차금속의 에너지 소비는 조강 생산량 감소 등 생산지표가 하락하며 6.6% 감소. 조강 생산 감소(-2.5%)로 인하여 원료탄 소비가 7.7% 감소하였고 전력 소비도 0.2% 감소

조립금속의 에너지 소비는 전력 소비가 3.5% 증가하고 도시가스 소비도 3.9% 증가하며 4.3% 증가. 반도체와 자동차의 수출량이 증가(각각 8.1%, 4.2%)하고 생산지수도 개선되어 다른 업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조립금속업의 에너지 소비가 증가로 전환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 및 주요 업종 생산지수 추이


수송 부문

11월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는 도로와 항공 수송용 소비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로 전환

도로용 소비는 자동차 대수 증가(3.9%)와 통행량 증가(고속도로 기준, 1.5%)로 증가하면서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 증가를 주도. 휘발유와 경유 소비는 제품 가격 하락세(휘발유 -5.5%, 경유 -3.3%) 둔화에도 불구 자동차 대수가 증가(휘발유 2.8%, 경유 6.6%)하면서 각각 3.3%, 10.2% 증가. LPG 소비는 차량대수의 감소(-4.0%)와 수송용 부탄 가격 하락세 둔화로 감소세(-7.5%)가 확대

해운용 에너지 소비는 수출(2.9%)과 연안(2.3%) 항만물동량 증가에도 불구, 중유 가격 인상과 경유 가격 하락세 둔화로 중유(-1.9%)와 경유(-16.9%) 소비가 감소하면서 감소로 전환

항공용 에너지 소비는 제주 및 내륙 노선 항공여행 수요 증가와 저비용 항공사의 공급력 확대 등으로 항공 운항(5.8%), 여객(8.7%), 화물(8.6%)이 증가하면서 4개월 연속 증가

철도용 에너지 소비는 석유 소비가 감소(-31.2%)하였지만, 전력 소비가 증가(19.7%)하면서 반등

주요 석유제품 소비 변화율 추이


건물 부문

11월 건물 부문 에너지 소비는 난방도일 급증으로 가정·상업용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

건물 부문 에너지 소비는 전년 대비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용 에너지원인 등유, 도시가스, 열에너지를 중심으로 소비가 급증하여 2012년 12월 이후 47개월만에 최고 증가율 기록. 평균 기온(서울 기준)은 2.1°C 하락하여 난방도일은 63.8 도일 증가(23.4%)한 336.8 도일 기록

가정용 소비는 난방 수요 증가로 연탄을 제외한 난방용 에너지원 소비가 급증하며 증가로 전환. 연탄 소비는 가격 인상(15.0%) 및 타에너지원으로의 대체 등으로 8.0% 감소한 반면, 전력은 1.4% 증가, 석유는 등유와 LPG를 중심으로 14.7% 증가, 도시가스와 열에너지는 각각 18.8%, 20.9% 증가

상업용 소비는 서비스업 생산 증가와 난방도일 증가로 전력과 석유 소비는 각각 5.3%, 4.5% 증가, 도시가스와 열에너지는 각각 21.8%, 26.0% 증가

공공·기타용 소비는 난방도일 및 근무일수 증가에도 불구 도시가스는 급감(-62.0%)한 반면, 대체 에너지원인 등유 및 열에너지 소비가 급증(각각 29.5%, 31.9%)하여 3.4% 증가

건물 부문 에너지 소비 증가의 용도별 기여도는 가정 6.2%p, 상업 3.1%p, 공공·기타 0.4%p 순

건물 부문 에너지 소비 및 주요 지표 추이


전환 부문

11월 발전 투입 에너지는 원자력이 급감한 반면 고효율 가스 발전이 급증하여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

석탄과 가스 발전 투입은 증가했으나, 원자력과 석유 발전 투입이 감소하며 3개월 연속 감소

석탄 발전 투입은 발전소 최대 출력 하향 조정(2016.1) 등의 영향으로 급감해왔으나, 당진9호기(7월), 당진10호기(9월말), 태안화력9호기(10월)의 신설 효과로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증가

가스 발전 투입은 전력 소비 증가(3.5%)와 기저(석탄+원자력) 발전량 급감(-16.3%)으로 첨두 발전을 담당하는 가스 발전량이 증가(25.7%)하며 증가

원자력 발전량은 경주지역 지진 발생에 따른 안전 점검으로 원전 4기가 수동 정지하고 예방정비량도 증가하며 30% 가까이 급감

유류 발전 투입은 2014년 하반기 유가가 급락하며 급증세를 지속해왔으나, 11월에는 국내 중유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7% 이상 상승하는 등의 영향으로 14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

주요 에너지원별 발전량 추이


*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수급동향 2017년 2월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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