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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발간물

2017년 5월 부문별 에너지 수급 동향

  • Date2017/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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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부문

5월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는 석유화학의 소비 증가세 둔화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

산업 부문 소비 증가에서 석유화학, 1차금속, 조립금속이 각각 48.5%, 32.0%, 2.9% 기여율을 차지

석유화학의 에너지 소비는 주요 원료인 납사 소비 증가세가 일시적으로 둔화하며 2.5% 증가에 그침

납사 소비는 5월 중 대규모 설비증설과 보수 작업에 따른 가동중단으로 증가세가 둔화. 산업 부문 석유 소비의 약 80%를 차지하는 납사 소비는 울산에 위치한 대한유화가 5월 한달 동안 대대적으로 NCC 설비 증설(생산능력 33만 톤 확대)과 보수 작업을 하면서 증가세가 둔화. 2017년 하반기까지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제품 가격의 상승 전망으로 석유화학업계가 전반적으로 생산 설비를 늘리는 추세이기 때문에 설비 가동 중단에 따른 일시적인 둔화로 보임

소비 및 주요 업종 생산지수 추이

수송 부문

5월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는 도로용 소비가 반등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로 전환

5월 국제 유가는 전년 동월 대비 8.6% 상승하며 8개월 연속 상승하였지만, 상승세는 크게 둔화,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휘발유, 경유, 중유, 수송용 부탄이 각각 6.7%, 9.8%, 26.3%, 15.2% 상승

도로용 에너지 소비는 LPG 차량 감소로 LPG 소비가 감소(-9.2%)하였지만, 휘발유와 경유 소비가 증가로 전환되면서 3.2% 증가하였으며,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 증가를 주도. 휘발유와 경유 소비는 자동차 대수 증가(각각 3.0%, 5.1%)와 더불어 황금연휴 및 장미 대선의 영향으로 각각 5.7%, 3.9% 증가, 경유에 혼합되는 바이오디젤 소비는 경유 소비 증가로 17.9% 증가

해운용 에너지 소비는 수출 및 연안 물동량이 각각 0.3%, 1.2% 감소하면서 0.9% 감소로 전환

항공용 소비는 제주 및 내륙 노선 항공 여행 수요 증가, 반도체 제품 등의 항공 화물 증가 등으로 증가

수송 수단별 에너지 소비 증가 기여도는 도로 2.6%p, 항공과 철도 0.0%p, 해운 -0.1%p 순

수송 수단별 에너지 소비 비중은 도로 81.3%, 항공 10.3%, 해운 7.6%, 철도 0.7% 순

수송 부문 에너지 및 주요 석유제품 소비 증가율

건물 부문

5월 건물 부문 소비는 석탄, LPG, 도시가스의 감소에도 불구, 전력, 경유의 소비 증가로 소폭(0.7%) 증가

건물 부문 소비는 가격 상승과 난방도일 감소(-5.6도일, -28.3%)로 석탄, LPG, 도시가스 소비가 감소한 반면, 전력이 주택용 누진제 완화 등으로 증가하고 경유 소비도 증가하며 보합. 연탄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4.6% 인상되었고, 건물용으로 쓰이는 등유, 일반용 프로판 가격은 유가 상승 효과로 각각 10.8%, 9.7% 상승. 도시가스 요금은 가정용과 상업용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6%, 9.2% 상승, 열에너지는 1.8% 상승

가정용 소비는 전력, 열에너지 소비 증가(각각 0.5%, 2.8%)에도 불구, 연탄 소비가 급감(-29.2%)하고 석유, 도시가스 소비의 감소(각각 -3.1%, -2.9%)로 1.3% 감소. 등유와 LPG 소비는 각각 2.5%, 7.9% 감소, 연탄 소비는 2016년 4월 이후 최대 감소율(-29.2%) 기록

상업용 소비는 LPG와 도시가스의 감소 및 열에너지 소비 급감에도 전력과 경유 소비 증가로 소폭 증가. 음식·숙박업의 생산 활동 둔화로 취사용으로 주로 쓰이는 LPG와 도시가스 소비가 각각 6.6%, 0.3% 감소, 열에너지는 전년 동월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로 17.6% 감소. 전력은 서비스업 생산 증가(2.3%)로 1.3% 증가, 경유는 운수서비스에서의 소비 증가로7.4% 증가

건물 부문 에너지 소비 및 주요 지표 추이

전환 부문

5월 발전 투입 에너지는 원자력과 가스는 감소했으나 석탄이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

총 발전량은 원자력 발전량 감소에도 불구 석탄 발전량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 당진10호기(2016.9), 태안화력9호기(2016.10), 삼척그린1호기(2016.12), 북평화력1호기(2017.3) 등의 신규 가동 효과로 석탄 발전량이 7%대 증가하였으나, 예방정비량 증가(66.1%, 21.3GW) 등으로 급증세는 둔화. 원자력 발전량은 예방정비 증가 등으로 급감세를 지속해왔으며, 5월에도 7기의 원전이 예방정비 등으로 정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예방정비량이 14% 이상 감소하며 급감세가 완화. 가스 발전 투입은 전력 소비 증가(1.3%)에도 불구, 기저(석탄+원자력) 발전 비중 상승(0.9%p)으로 감소, 유류 발전 투입은 유가 상승과 전년 동월 급증(52.3%)에 따른 기저효과로 빠른 감소세를 지속

에너지원별 발전량 추이

*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수급동향 2017년 8월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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