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연구·발간물

2017년 6월 부문별 에너지 수급 동향

  • Date2017/09/28 00:00
  • Hit191

산업 부문

6월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는 석유화학의 감소에도 불구 1차 금속이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

1차 금속의 에너지 소비는 철강재 내수와 수출이 증가하며 원료탄 소비가 2개월 연속 증가(5.8%)하고 전력 소비도 증가(8.3%)하여 5.8% 증가하면서 산업 부문 소비를 견인함

원료탄 소비는 6월 중 전로강 제품 생산이 증가하면서 선철 생산량이 증가(11.2%)하여 5.8% 증가함.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의 발동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국 업체들이 셰일가스 채굴에 사용하는 유정용 강관 수입을 늘리면서 강관 제품 수출이 크게 증가(92.7%)하였고, 국내에서 건설용 철강 제품 수요가 증가하며 전기로강 생산도 5.5% 증가함. 원료인 철광석과 원료탄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국내 철강 수요 산업의 부진 지속, 그리고 미국 무역확장법 적용의 향방 등 부정적 변수들이 상존하여 에너지 소비의 증가 여부는 불투명함

※ 무역확장법 232조: 외국산 수입 제품이 미국의 통상 안보에 문제가 될 경우 긴급하게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함

소비 및 주요 업종 생산지수 추이

수송 부문

6월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는 도로용과 항공용 소비가 급증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

6월 국제 유가는 전년 동월 대비 4.0% 하락으로 전환되었으며,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휘발유, 경유, 중유, 수송용 부탄이 각각 1.7%, 2.1%, 13.4%, 8.6% 상승하였지만, 상승세는 크게 둔화

도로용 에너지 소비는 제품 가격 상승세 큰 폭 둔화, 자동차 등록대수(3.4%), 및 통행량(고속도로 기준 3.4%) 증가 등으로 휘발유 (7.4%)와 경유(10.3%)가 급증하면서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 증가를 주도. LPG 자동차 대수 감소세 둔화 등으로 LPG 소비 감소율은 3개월 연속 하락, 도시가스 소비는 자동차 대수 감소로 12개월 연속 감소, 바이오디젤 소비는 경유 소비 증가로 19.3% 증가

해운용 에너지 소비는 수출 물동량의 증가에도 불구, 국내 해운사들의 구조조정 영향 등으로 4.8% 감소

항공용 소비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제주 여행 수요 및 운항 증가, 반도체 제품 등의 항공 화물 증가 등으로 금년 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8.5%)을 기록

수송 수단별 에너지 소비 증가 기여도는 도로 6.3%p, 항공 0.9%p, 철도 0.0%p, 해운 -0.4%p 순

수송 부문 에너지 및 주요 석유제품 소비 증가율

건물 부문

6월 건물 부문 소비는 전력, 석탄의 감소에도 불구, 석유, 도시가스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

건물 부문 소비는 주요 에너지원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 석유와 도시가스를 중심으로 증가. 연탄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4.6% 상승, 실내 등유, 일반용 프로판 가격은 유가 상승 효과로 각각 5.5%, 4.4% 상승, 도시가스 요금은 가정용과 상업용이 각각 10.6%, 9.2% 상승, 열에너지는 1.8% 상승

가정용 소비는 석유가 10.3% 증가하고, 도시가스와 열에너지도 각각 4.0%, 14.5% 증가한 반면, 전력 소비는 전년 동월 수준(-0.0%)을 유지하고, 연탄은 33.3% 감소. 경유 소비는 가사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10.0% 늘고 LPG는 LPG 배관망 사업을 통한 집단 공급의 증가 영향 등으로 9.4% 증가, 등유 소비는 13.0% 증가

상업용 소비는 도시가스와 열에너지의 감소(-0.6%, -18.5%)에도 불구, 석유 소비의 급증(18.5%)과 전력 소비 증가(0.8%)로 전월 대비 증가세 확대. 등유와 LPG 소비는 음식?숙박업을 중심으로 각각 15.8%, 10.5% 증가, 경유 소비는 운수서비스업을 중심으로 24.5% 증가

공공용 소비는 석유의 증가(12.3%)에도 불구, 도시가스와 전력의 급감(-20.2%, -21.1%)으로 감소 전환

건물 부문 에너지 소비 및 주요 지표 추이

전환 부문

6월 발전 투입 에너지는 가스가 증가했으나 석탄과 원자력이 감소하며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

총 발전량은 1.0% 증가했으나, 발전 투입 에너지는 효율이 높은 가스 발전의 비중이 증가하며 감소. 석탄 발전량은 당진10호기(2016.9), 태안9호기(2016.10), 삼척그린1호기(2016.12), 북평1호기 (2017.3) 등의 신규 가동 효과에도 불구, 예방정비량 증가 및 정부의 6월 중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서천1?2호기, 영동1?2호기, 보령1?2호기, 삼천포1?2호기) 가동 중단으로 감소로 전환. 원자력 발전량은 예방정비 증가 등으로 4월까지 10% 내외의 급감세를 지속해왔으며, 6월에도 예방정비량 증가(18.5%)와 고리1호기 영구정지(2017.6.17) 효과로 감소세 지속. 가스 발전 투입은 전력 소비의 정체에도 불구, 기저(석탄+원자력) 발전의 감소분을 가스 발전이 대체하며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유류 발전 투입은 유가 상승과 전년 동월 급증(198.5%)에 따른 기저효과로 빠른 감소세 지속

주요 에너지원별 발전 이용률 및 발전 비중 추이

주: *설비 이용률=설비를 100%로 가동했을 때의 발전량에서 실제 발전한 발전량의 비중

*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수급동향 2017년 9월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Fil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