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연구·발간물

2017년 7월 부문별 에너지 수급 동향

  • Date2017/10/27 00:00
  • Hit199

산업 부문

7월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는 조립금속과 석유화학에서 크게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

반도체,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등을 포함하는 조립금속의 에너지 소비는 반도체 생산이 증가하며 전력 소비가 증가(4.3%)하여 총 5.4% 증가하면서 산업 부문 소비 증가에 기여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동월 대비 약 50% 증가하면서 반도체의 전력 소비 증가가 전체 조립금속의 에너지 소비를 견인. 대용량 전산처리 기능을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AI)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보급되면서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는 슈퍼사이클에 진입하였고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의 생산 역시 폭증. 반도체의 시설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당분간 조립금속의 에너지 수요는 증가할 전망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 및 주요 업종 생산지수 추이

수송 부문

7월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는 휘발유, 경유, 항공유 소비가 급증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

7월 국제 유가는 전년 동월 대비 7.1% 반등하였으며,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휘발유, 경유, 중유, 수송용 부탄이 각각 0.1%, 0.1%, 6.8%, 6.9% 상승하였지만, 상승세는 크게 둔화

도로용 에너지 소비는 제품 가격이 상승하였지만, 상승세가 큰 폭으로 둔화되고, 여름 휴가철 여행 수요, 자동차 등록대수,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수송 부문 에너지 소비 증가를 주도. 휘발유와 경유 소비는 각각 8.6%, 13.2%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 도시가스 소비는 13개월 만에 0.3% 증가로 반등, 바이오디젤 소비는 경유 소비 증가로 31.2% 급등

항공용 소비는 국제 항공 여객이 감소하였지만, 화물과 운항이 증가하면서 4개월 연속 증가(14.5%). 항공 여객은 국내 여객 증가에도 불구 중국 관광 여객 감소 등으로 1.5% 감소하였지만, 화물이 반도체 수출 증가 등으로 3.8% 증가하고, 운항은 제주와 내륙 노선 증가 등으로 1.8% 증가

수송 수단별 에너지 소비 증가 기여도는 도로 7.6%p, 항공 1.6%p, 해운 0.1%p, 철도 0.0%p 순

수송 부문 에너지 및 주요 석유제품 소비 증가율

건물 부문

7월 건물 부문 소비는 폭염으로 인한 냉방용 수요 증가 및 경유, 등유 소비 급증으로 8.1% 증가

건물 부문 소비는 주요 에너지원 가격 인상에도 불구, 폭염 및 열대야로 인한 냉방도일 증가(10.6도일)로 전력 소비가 증가하고, 모든 용도에서 등유와 경유 소비가 급증하며 증가폭 확대. 7월 전국 평균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는 각각 6.4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9일, 2.4일 증가. 도시가스 요금은 7월 인상으로 가정용과 상업용이 각각 11.2%, 9.7% 상승, 열에너지는 가격 인하에도 불구, 전년 동월에 큰 폭으로 인하하여 3.4% 상승

가정용 소비는 도시가스와 열에너지 소비가 가격 상승 효과로 각각 5.3%, 0.4% 감소한 반면, 전력과 석유 소비가 각각 7.2% 11.7% 증가, 연탄 소비는 가격 인상 효과로 11개월 연속 감소

상업용 소비는 냉방용과 취사용 소비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6.9% 증가. 전력은 6.4% 증가하고 냉방용으로도 쓰이는 열에너지는 30.0% 증가, LPG와 도시가스는 음식·숙박을 중심으로 각각 7.3%, 4.0% 증가, 경유 소비는 운수서비스업을 중심으로 29.0% 증가

공공용은 전년 동월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로 등유(137.9%), 경유(28.2%) 전력(34.3%) 소비가 급증하며 증가로 전환

건물 부문 에너지 소비 및 주요 지표 추이

전환 부문

7월 발전 투입 에너지는 원자력이 감소 했으나, 가스와 석탄이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

전력 소비 증가로 총 발전량이 6.9% 증가하며 석탄과 가스를 중심으로 발전 투입 에너지가 증가. 석탄 발전 투입은 7월 일평균 예방정비량이 증가(1.3GW)했음에도 불구, 6월에 유연탄 발전소 3기(삼척그린2호기, 태안10호기, 신보령1호기)가 상업운전을 개시한 영향으로 10% 이상 증가. 원자력 발전량은 일평균 예방정비량이 증가세(46.5%, 1.9GW)를 지속하고, 한울5호기도 냉각재 펌프 이상에 따라 정지하는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를 지속. 가스 발전 투입은 전력 소비가 반도체 수출 증가 및 기온효과 등으로 6% 이상 증가한 가운데, 원자력 발전의 감소분을 가스 발전이 일부 대체하며 빠르게 증가. 유류 발전 투입은 유가 상승과 전년 동월 급증(630.6%)에 따른 기저효과로 빠른 감소세 지속

주요 에너지원별 발전량 증가율 추이

*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수급동향 2017년 10월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Fil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