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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발간물

2021년 1월 부문별 수급 동향

  • Date2021/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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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부문

1월 산업 부문 소비는 근무일수 증가(1일) 등에도 불구 석유화학에서의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

조립금속과 1차금속(철강)에서의 소비는 회복세를 이어갔으나, 석유화학에서의 소비는 공장 가동률이 하락하며 감소세를 지속. 석유화학의 에너지 소비는 에틸렌-납사 가격 스프레드가 확대됐으나, LG화학 여수 NCC 공장 사고 정지(20.11.5~21.1.18), SK종합화학 NCC 설비 폐쇄(20.12.11) 등으로 기초화학 설비 가동률이 하락(-5.7%)하여 감소세를 지속. 철강에서는 조강 생산이 전년 동월 급감에 대한 기저효과로 증가(5.3%)하며 에너지 소비가 증가. 조립금속에서는 자동차 생산이 기저효과 등으로 급증(24.9%)하고 반도체, 전자부품 업종에서도 생산이 회복되어 에너지 소비가 빠르게 증가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 및 주요 업종 생산지수 추이

수송 부문

1월 수송 부문 소비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거세지며 이동 수요가 감소하여 전년 동월 대비 5.7% 감소

도로 부문 소비는 2020년 1월에 석유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소비가 감소했던 기저효과로 2.9% 증가. 한시적인 유류세 완화 조치가 2019년 8월 종료되며 석유 제품 가격이 상승하여 2020년 1월 도로 부문에서 석유 소비가 전년 동월 대비 20.3% 감소. 2021년 1월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되고, 이동 수요가 감소하였음에도 기저효과로 도로 부문 소비는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 경유 소비가 10.5% 증가하며 전체 수요를 견인하였고 휘발유와 LPG는 각각 0.1%와 18.4% 감소

항공 부문 소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와 국제 항공 편수가 모두 감소하여 전년 동월 대비 57.4% 감소. 국내 이동 수요가 감소하며 국내선 운항 편수는 전년 동월 대비 40.8% 감소하였고, 국제선은 70%대 감소폭을 유지. 2020년 항공 부문의 소비는 전년 대비 50% 가량 감소하였는데 국제선 운항 편수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올해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소비 동향이 나타날 전망

해운 부문 소비는 해운 경유 소비의 소폭 증가에도 중유 소비가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하며 1.0% 감소

수송 부문 에너지 및 주요 석유제품 소비 증가율

건물 부문

1월 건물 부문 소비는 기온 효과 등으로 모든 부문에서 늘며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

건물 부문 소비는 전년 동월 온화한 날씨에 따라 감소했던 난방 수요 회복,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시간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증가. 2020년 1월 평균기온은 기온 관측이 전국단위로 확대된 이후 가장 높은 2.8°C를 기록, 이에 따른 기저효과로 금년 1월 난방도일이 전년 동월 대비 110.2도일 증가. 건물 부문 소비 증가의 원별 기여도는 도시가스 7.8%p, 석유 2.7%p, 전기 2.3%p, 열 0.4%p, 기타 0.2 %p

가정 부문 소비는 전년 동월 대비 추운 날씨로 난방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택근무 시간이 늘며 도시가스, 전기, 열(각각 22.6%, 10.8%, 4.7% 증가)을 중심으로 증가

상업·공공에서는 서비스업 생산이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감소하였으나 평균 기온 하락에 따른 난방 수요 증가로 모든 에너지원의 소비가 늘며 6.0% 증가

건물 부문 에너지 소비 및 주요 지표 추이

전환 부문

1월 전기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여 총 발전량과 발전 투입 에너지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8%, 7.9% 증가

원자력 발전의 급증에도 불구 석탄 발전이 감소하면서 기저발전은 5% 미만 증가에 그쳤고 이에 따라 첨두부하를 담당하는 가스 발전이 10% 가까이 증가. 원자력 발전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발전기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설비이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12.4%p 상승하였고 이에 따라 발전량도 18.0% 증가. 반면, 석탄 발전은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른 가동 중지 및 출력 제한 등의 조치로 감소세를 지속하였으나 전년 동월의 급감(-16.8%)에 따른 기저효과로 감소폭은 대폭 축소. 총 발전량이 7%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기저발전량은 4.9% 증가에 그치면서 가스 발전이 9.3% 증가. 한편, 수력·기타신재생 발전량은 설비용량이 빠르게 증가한 태양광(42.9%)을 중심으로 28.9% 증가

주요 에너지원별 발전설비 이용률 변화 및 발전 비중 변화

*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수급동향 2021년 4월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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